팔목 통증이 심해지는 신학기 입니다. 치료하는 방법이 뻔하긴 해도 꾸준히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되신답니다.
신학기라 많이들 힘드시죠^^ 영아를 돌보는 일은 많은 보람과 함께 큰 육체적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특히, 장시간 아이를 안고 있는 경우 팔목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주로 팔목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에는 팔목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1. 적절한 자세 유지하기
영아를 안거나 들 때는 팔목이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팔목이 곧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아이를 가슴 앞쪽에 안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여 무게를 분산시키고, 가능하면 양손으로 나눠 드는 것이 좋습니다.
2.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강화 운동
팔목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팔을 앞으로 뻗고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다른 손으로 손끝을 아래로 당겨 팔목과 손의 앞부분을 스트레칭할 수 있습니다.
손목 굴곡근과 신전근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덤벨이나 손목 운동기구를 사용하여 손목을 위아래로 움직여 주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휴식과 얼음찜질
팔목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영아를 안거나 드는 일을 줄이고, 팔목을 사용하는 활동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얼음찜질을 하여 염증과 부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얼음팩이나 냉찜질 팩을 팔목에 10-15분간 대고, 이를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합니다.
4. 팔목 보호대 착용
팔목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가해지는 경우, 팔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팔목 보호대는 팔목을 올바른 위치에 고정시켜 추가적인 부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선생님! 힘든 날도 기쁜 날도
보육교사로서 매일 보내는 시간은 단순히 '일'을 넘어선 사명감을 요구합니다. 아이들은 매일 새로운 도전과 기쁨을 가져다주지만, 그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피로는 이루 말할 수 없죠.
하지만 당신이 하는 일은 사회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며, 그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아요.
때로는 당신의 노력이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지치고 힘들 때도 많겠지만, 당신이 심은 씨앗들은 반드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거예요. 당신의 헌신과 사랑이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밝은 내일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당신이 있어 우리 사회는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워집니다. 당신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왠지 감성폭발
보육교사의 사회적 사명감이라는 올가미의 연봉은 선생님들이 잘 아시죠.
다음은 사명감이라고 하는 직업군의 연봉을 데이터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2021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때와 지금 최저 임금 차이겠지요.
20개의 직업군으로 조사해 보았습니다.
| 직업군 연봉 범위(한국 기준, 연간) 의사 1억 원 - 2억 원 이상 간호사 3천만 원 - 5천만 원 교사 (공립학교 기준) 3천만 원 - 7천만 원 소방관 3천만 원 - 6천만 원 경찰관 3천만 원 - 6천만 원 사회복지사 2천5백만 원 - 5천만 원 비영리 조직 관리자 3천만 원 - 7천만 원 환경과학자 3천만 원 - 6천만 원 공공 서비스 변호사 5천만 원 - 1억 원 이상 자선 단체 근무자 2천5백만 원 - 5천만 원 봉사단체 직원 2천만 원 - 4천만 원 국제기구 종사자 4천만 원 - 1억 원 이상 사회적 기업가 3천만 원 - 7천만 원 환경운동가 2천5백만 원 - 5천만 원 군인 2천만 원 - 5천만 원 심리상담가 3천만 원 - 6천만 원 재활 전문가 3천만 원 - 6천만 원 인권운동가 2천만 원 - 5천만 원 공익 변호사 3천만 원 - 7천만 원 공공정책 연구원 4천만 원 - 8천만 원 |
경력 많아도 최저 임금 1년단위로 계약하는데 무슨 사명감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